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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인명창 등용문 대명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17일간 열전최고 명인명창 등용문 대명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화려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20일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18일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7일간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대사습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13개 부문에 걸쳐 경연을 치른다. 부문은 △판소리 명창 △무용 명인 △농악 △기악일반 △무용 일반 △민요 일반 △가야금병창 일반 △궁도 △판소리 일반 △고법 일반 △시조 일반 △판소리 신인 △고법 신인 등이다. 무용 신인과 민요 신인 부문은 올해 경연에서 제외됐다. 국악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학생 전국대회는 △초등판소리 △판소리 △농악 △현악 △관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고법 등 10개 부문이다. 일반부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수준의 상금 7000만원을 수여한다. 부분별로 1등 장원과 2등 차상, 3등 차하, 4등 참방, 5등 장려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1500만원이 주어진다. 학생전국대회는 판소리 장원에 대해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나머지 부문별 수상자(1∼5등)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600만원을 수여한다. 종합 본선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6월 3일 진행한다. 판소리명창와 무용명인, 가야금병창명인, 기악 등 주요 부문 경연은 MBC를 통해 전국에 송출한다. 송재영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장 겸 보존회 이사장은 "외래문화의 범람 속에서도 전주대사습놀이는 전통예술의 파수꾼으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며 "엄청난 역사와 의미가 녹아있는 경연대회의 대표주자인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또 다시 장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국악 미래들을 환호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행사는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와 ㈜문화방송, 전주MBC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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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낙안읍성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에 박형진지난달 순천 낙안읍성 객사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열린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주최한 제10회 낙안읍성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에는 박형진씨가 수상을 했다. 단체부 대상에는 이윤옥어린이국악단(주예은, 주예은, 정다인, 송지완, 송주연)이 수상했다. 수궁가 중 '고고천변'을 불러서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신인부 대상에는 이월재, 고등부 대상에는 김송아(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초중등부 대상에는 박다경(부산중앙중학교 3학년)이 수상했다. 유영대(고려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은 "순천낙안읍성에서는 27-8일 이틀간 10주년을 맞이한 "순천낙안읍성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실력있고 수준 높은 경연자들이120여 명 참여하여, 안정적이고 풍성한 경연대회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은 무형문화재 및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등 국악계에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심사 자동집계 시스템으로 평가 예선·본선 경연이 끝난 후 각 출전자의 점수를 현장에서 공개하였다. 김양남 이사장은 "2003년 창립한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주최한 낙안읍성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국악대전은 미래 한국전통음악을 이끌어 갈 많은 국악인들이 낙안읍성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을 통해 국악 인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 낙안읍성은 동편제의 거장인 송만갑 국창과 가야금병창 중시조 오태석 명인이 태어나고 활동한 곳이다.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는 2009년부터 시작된 ‘순천 낙안읍성 국악대전’에서 두 분의 얼을 기리고 전통 국악인을 발굴하고 국악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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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절창 정선아리랑!’#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민요, 아리랑모음, 이렇게 4개 종목 13곡을 선보였다. ‘2024 국가무형문화유산 전승지원 기획공연인 만큼 경기12잡가 중 선유가·제비가·영변가 3곡은 일종의 보유자가 계승해야 하는 의무 곡인 셈이고, 나머지 경기민요를 비롯한 강원도 민요와 아리랑 모음곡은 제자들의 전승 실상을 보여주기 위한 선곡인 듯하다. 이 중에 이호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함께 전해준 소리는 12잡가 중의 '선유가'와 '영변가', 그리고 경기민요 '노랫가락'이다. 그리고 보유자가 독창으로 부른 것은 12잡가의 하나인 제비가와 강원도민요 정선아리랑·한오백년·강원도아리랑, 이렇게 4곡이었다. 이 중에 관객의 반응이나 보유자의 목성대로 구사하여 자신도 만족스로운 표정을 보여준 것은 단연 '정선아리랑'이었다. 이 정선아리랑은 보유자의 10여 종에 이르는 음반 대부분에 수록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빼놓지 않는 곡이기도 하다. # 정선아리랑은 대체로 경기민요 소리꾼들이 선호하는 곡이다. 전국아리랑경창대회에서도 명창부가 선택하는 대표적 소리이다. 그러나 누구나 부를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잘 부르는 소리는 아니다. 그 이유는 시인 신경림 선생의 다음과 같은 감상평에서 짐작할 수가 있다. "김옥심의 정선아리랑은 내게는 노래이기 이전에 내 정서의 깊은 샘”이라고 했다. 곧 한국의 정서를 담고 있는 소리로서, 이 정서를 표현해 내지 못하면 ’정선아리랑‘이 아니라고 한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유튜브 매체를 통해 한 서양음악 전공가의 고백도 마찬가지다. "독일과 유럽에서 30여 년 서양 고전음악을 공부하고 귀국하여 김옥심의 정선아리랑을 듣고 한참을 운 적이 있다.”라고 한 것이 그렇다. ‘김옥심의 정선아리랑’, 이 소리는 한국전쟁 말기 당시는 강원도였던 이천 지역에서 있었던 ‘육군예대’(성경린 단장) 공연에 갔다가 ‘정선 아라리’를 듣은 이창배 선생과 김옥심 선생이 돌아와 다시 짜 불러 알려진 소리이다. 이런 탄생 배경은 생전 이창배 선생의 후원자였던 전 종로문화원 반재식 원장, ‘종로 국악로 지킴이 김뻑국 선생’의 증언이 있고, 명고(名鼓) 장덕화 선생이 김옥심 선생과 친했던 명창 이은주 선생에게서 직접 들었다며 필자에게 전한 말로는 거의 일치한다. 이런 연유에서 음반을 통해 확인되는 정선아리랑은 네 가지 버젼이 존재한다. 전주(前奏)와 간주(間奏)의 유무, 대표사설을 "강원도 금강산~”으로 한 것과 "네 칠자나 내 팔자나~”로 한 것 등이 있기 때문이다. ‘김옥심제 정선아리랑’이라고도 하고 ‘경기제(서울제) 정선아리랑’이라고도 명칭을 하는 이유인 것이다. 절창(絶唱), 이 말은 ‘다시 없는 명창’ 또는 ‘비할 데 없는 뛰어난 노래’라는 이중의 의미를 갖는다. 빼어난 노래이기도 하고, 빼어난 명창을 이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정선아리랑은 절창이다”나 "김옥심은 절창이다”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흔히 김옥심을 ‘하늘이 내린 소리’(La Voix Celeste) 또는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명창’이라고 한다. 특히 그 목을 말하면서는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 소리”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같은 표현은 거의 ‘정선아리랑’을 말할 때 동반되는 수식어이다. 그래서 김옥심의 정선아리랑은 절창이라는데 이의가 없는 것이다. 필자의 단견으로는 동시대 명창들 간의 경기민요 절창은 이렇게 본다. 묵계월은 ‘한오백년’(CD 경기민요의 향연), 안비취는 ‘이별가’, 이은주는 ‘긴아리랑’, 김옥심은 ‘정선아리랑’(오아시스 레코드 1476 경기민요 2집)이라고 본다. 이 네 분의 경기민요 4곡은 가히 다른 소리꾼들이 그 정서를 그만큼 표현해 내기는 쉽지 않을듯싶다.(그 원인의 하나로는 이들 소리가 성창(盛唱)된 시기로 보아 한국전쟁의 민족적 수난이란 정서가 반영된 것을 들기도 한다.) # ‘2024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이호연도 정선아리랑도 절창이다. 이호연의 활동 이력이나 수상 경력은 누구 못지않게 화려하다. 그러나 그가 해낸 공연과 음반 취입과 방송 출연 레파토리 이력을 꼽아보면 알 수 있다. 매우 실험적이었고, 파격적이기도 했다. 공연으로는 199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통일의 소리 옥피리’ 초연을 들 수 있다. 이 공연 메세지는 야심찬 ‘밀레니엄 프로젝트-’한국의 소리가 바뀐다‘는 것이었다. 자신의 전공 종목으로 전체 국악판을 견인하겠다는 뱃심은 경기 소리꾼으로서의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지 않고서는 수행할 수 없는 것이다. 음반 발매로는 2015년 발매한 광복 70년 주년 기념 발매 ‘통일아리랑’이 있다. 리딩통월드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합창단을 동원한 음반이다. 이는 ‘분단 70년 남북 이산가족 예술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공연으로 전환해 4년간이나 지역 순회공연을 한 원천이었다. 국악인으로서 민족문제를 자신의 소리 주제로 반영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창작 작품을 취입, 발매하는 기획력이나 경제적 여유만으로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일이다. 나름의 시대정신과 소명의식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어 2008년 취입, 발매에 이은 ‘이호연 唱 경기12잡가’ 음반과 악보집을 2021년에 내놓았다. 경기민요 전승 능력과 전수 활동의 최종 결정체를 내놓은 것이다. 여기에는 경기 12잡가 전승자로서의 의무감과 그간의 전수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배어있다. "우리 세대의 역할이 무형문화재 1세대 스승님들의 예능 원형을 보존, 계승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렇다면 다음 세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교육 과정에서 갖춘 지식을 기반으로 앞 세대에서 보존, 계승한 원형을 연구해 경기소리의 유래와 유형을 밝혀 학문으로서 정립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는 음반과 악보집의 신뢰를 담보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드디어 그 화려한 이력의 종결판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예능보유자로 지정받은 사실을 말한다. "국가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종목의 전승능력,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의 탁월”함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1968년 이창배, 정득만 선생 사사와 1970년 안비취 선생 경기민요 전수, 1984년 제1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부문 장원으로 기량을 인정받고 활동. 다소 늦은 67세에 보유자 인정을 받았지만, 그래서 더 빛을 발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민속극장 ‘풍류’에서의 ‘이호연 경기소리 숨’ 공연은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해설이 다소 밋밋했고, 음향이 너무 커서 앞자리에서 듣기에 불편한 정도 외에는 그렇다. 그러나 이 무대를 더욱 빛내준 것은 단연 보유자의 독창 ‘정선아리랑’이다. 이 소리는 1979년 한국음반의 ‘한국고전민요 제3집’(안비취 이은주 묵계월 3인 녹음)까지의 전주 형태 버젼이다. 1995년부터 연주되는 목탁소리와 합창의 인트로 버젼이 아니다. 이 버젼은 처음부터 감정을 고조시켜 다소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은데, 원래의 버젼은 후렴을 먼저 부르고 "강원도 금강산~”으로 시작하여 온전히 정서를 수용할 수 있게 하는 버젼이다. 보유자의 이번 정선아리랑은 원래의 버젼 그대로이다. 보유자가 부른 정선아리랑은 두 번째의 독창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중반쯤의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은 준비된 상태였다. 여유와 관록이 배인 자태였다. 첫 음도 그렇고 전체적 요성(搖聲)이 매우 안정적이었다. 고음이 보유자의 특징으로 매우 청아했다. 사설의 해석도 담담하여 오히려 전달이 쉬웠다. 보유자에게 따르는 목성 평가, '청아 담백'이 충분히 전달된 정선아리랑 무대였다. 절창, 이호연, 그리고 정선아리랑! 그 여음이 오래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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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예진, ‘동초제 흥보가’ 연구집 2권 펴내”우리 동초제는 오자가 없고, 이면에 맞는 소리여!" 판소리의 이면(裏面), 새롭게 구조화시킨 판소리 이면 분석 방법론을 통해 동초제 흥보가를 심층분석한 연구서와 음반이 발매되었다. 故 이일주 명창의 제자이자, 교육자로도 활동 중인 김예진이 ‘동초제 흥보가’에 대한 연구 저서를 펴냈다. 앞서 3월 초에 발간된 <판소리 이면으로 보는 동초제 흥보가>에 이어 '김예진 판소리 악보집 – 동초제 흥보가'까지 총 2권의 발간 소식을 전한다. 저자인 김예진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였던 故 이일주 명창의 제자로,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전문사(M.A), 중앙대학교 한국음악이론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제20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대회 판소리 장원,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차상 등, 故 이일주 명창 문하에서 동초제 소리를 수학, 다수의 독창회와 협연 무대를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통음악의 체계적인 전승과 동시대의 음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방법을 모색, 폭넓은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명창이다. 동초제는 동초(東初) 김연수(1907-1974) 명창이 재정립한 유파로 판소리 다섯 바탕을 전승하며 故 오정숙(1935-2008) - 故 이일주(1935-2023) 명창의 후학을 주축으로 지금도 활발히 전승되고 있다. 동초제 흥보가는 여러 흥보가를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 되었으며 놀보 제비 노정기와 놀보 박 타는 대목의 전승으로 민속자료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동초제는 확실한 소리의 이면을 담아낸다고 평가받기도 하는데, 이면의 중요성은 저자가 소리 공부 시, 스승에게 매번 듣던 이야기이기도 하다. '판소리 이면으로 보는 동초제 흥보가'는 판소리 이면(裏面)의 학문적 구조화를 통해 좀 더 일반화된 지식으로 판소리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자 진행한 작업물이다. 판소리 이면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선학 연구와 의견을 정리하여 판소리 이면을 정의하고 부합성을 도출할 수 있는 연구 분석틀을 구조화하고, 동초제 흥보가의 전반적 검토를 통해 앞서 구조화한 이면 연구 분석틀을 동초제 흥보가에 적용 및 분석하여 이면의 부합성을 규명하였다. 이면(裏面)이라는 예술적 용어가 가진 추상적인 개념들로 인해 실제적 측면에서 학문적 준거틀 마련이 어려워 미흡했던 연구에 새롭게 구조화시킨 판소리 이면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동초제 흥보가를 분석하였다는 측면에서 학문적 기여도가 매우 큰 가치 있는 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예술적 용어인 ‘이면’을 다루고 있기에 기존의 크고 두꺼운 이미지의 학술서가 아닌 독자가 펼치기 두렵지 않도록 적당한 두께감의 판형으로 함축적으로 정리하였다. 저자 김예진은 본 연구가 이면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과 판소리계 후학들에게 많이 공유가 되어 이를 통해 이면에 대한 접근성의 벽이 낮아지고, 관심을 높여 또 다른 측면에서의 이면 연구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흥보가는 놀보가도 있고 구성이 참 좋아!" 이어 발간된 '김예진 판소리 악보집 – 동초제 흥보가'는 동초제 흥보가 전곡을 채보 정리한 악보집이다. 본 악보집은 2003년 신나라뮤직에서 발매된 '이일주 명청 흥보가'의 전체 악곡을 실음 채보한 것으로, 동초제 흥보가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난석(蘭石) 이일주 명창의 음악과 그의 전승 활동에 대한 존경을 담아낸 결과물이다. 따라서, 동초제 흥보가의 후반부인 놀보 제비노정기와 놀보 박타령을 놀보가로 구분하는 것도 스승의 구분에 따른 것으로 홍보 중심의 흥보가와 놀보 중심의 놀보가로 정리되었다. 판소리를 공부하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판소리 애호가들이 실제 학습 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안,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형으로 제작하였다. 특히 주요 사설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여 동초제 흥보가의 선율적 흐름과 사설의 상관관계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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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5/18~6/3)■대회명칭 :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대회목적: 전통국악의 본향인 전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과 유능한 국악예술인 발굴 및 양성 ■대회일정 : 2024년 5월 18일(토) ~ 2024년 6월 3일(월) ■대회장소 :전주대사습청, 국립무형유산원, 전주시청강당, 전주천양정 등 ■주 최 : 전주시,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주 관 :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주)문화방송, 전주MBC ■일반 예선 일 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 고 5. 18(토) 14:00~ 무용 일반부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5/29일 본선 5. 19(일) 10:00~ 판소리 명창부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5. 24(금) 10:00~ 판소리 일반부 전주대사습청 당일 본선 5. 25(토) 11:00~ 시조 일반부 전주시청강당 당일 본선 5. 29(수) 10:00~ 무용 명인부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 15:00~ 가야금병창 명인부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 5. 30(목) 10:00~ 민요 명인부 전주대사습청 5. 31(금) 10:00~ 기악 일반부 전주대사습청 6. 01(토) 11:00~ 고법 신인부 전주대사습청 단심 13:00~ 고법 일반부 전주대사습청 당일 본선 13:00~ 농악 일반부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6. 02(일) 09:00~ 활쏘기부 전주천양정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대 경연 일 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 고 5. 23(목) 10:00~ 판소리 신인부 전주대사습청 당일 본선 ■본선 및 시상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일 자 시간 부 문 장 소 비 고 5. 29(수) 10:00~ 무용 일반부 본선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 6. 03(월) 09:00~ 활쏘기부 전주천양정 12:20~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기악, 민요명인, 가야금병창명인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 MBC 전국 생방송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해외교포로서 만19세(2005. 5. 18일이전 출생자)이상의 남녀 1. 판소리 명창부, 무용 명인부는 만 30세 이상 가. 판소리 명창부는 5바탕 중 1바탕을 3시간 이상 완창한 자(단. 흥보가는 2시간 이상 완창 경력 인정) 나. 완창 경력 인정 범위는 만 19세 이후 완창 경력 인정 2.. 신인부는 전국대회(타 대회 포함) 1등을 2회 이상 입상한 자는 출전금지 3.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본 대회 각 부문 기 장원자는 동일부문에 출전금지 (단. 농악부문 기 장원팀은 3년 경과 후 출전가능) ■참가신청 1.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소정양식), 주민등록초본 1통 가. 판소리 명창부는 완창 발표회 음원 또는 팜플렛 등 근거자료 제출 나. 농악부는 전체 참가자 명단 제출 : 담당역,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기재, (판소리 명창부, 농악부 추가서류는 e-메일 jeonjudssch@hanmail.net로 제출) 2.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 기 간 : 2024년 4월 23일(화) ~ 5월 13일(월) 18:00 ․ 인터넷 접수 :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 www.jjdss.or.kr ․ 우편 및 방문접수 : 55041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전주대사습청 ․ 문의 전화 : (063)252-6792, 288-0771 ※ 접수 마감일 엄수(참가금 및 우편접수는 마감일 18시 도착분까지 인정하며, 활쏘기부는 당일 시작전까지 접수 가능) ■참가금 ■판소리 명창부 30만원, ■무용명인부 20만원, ■일반부(민요명인부, ■가야금병창명인부 포함) 10만원, ■신인부 5만원(농악부는 제외) 계좌번호 : 전북은행1013-01-0798621(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참가금은 접수마감일까지 완불요함 / 참가금 및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순서추첨 : 참가자는예선 당일 경연시간 30분전에 각 행사장에서 경연순서 추첨 ■대회부문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 문 경연시간(예선/본선) 비 고 판소리명창(독창) 40분 이상 / 15분 내외 예선 : 신청바탕 중 대목추첨 본선 : 자유곡 무용명인(독무) 8분 내외 / 7분 내외 국가 및 시.도지정문화재 작품에 한함 예선 반주는 MR USB만 가능 농악 30분 내외 / 20분 내외 인원구성 25명 이상 기악(독주)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본선 : 기악 산조 무용일반(독무)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본선 반주는 MR USB만 가능 민요(독창)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 경서도 민요잡가(좌창), 선소리 본선 : 경서도 민요 가야금병창(독창) 8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본선 다른 곡으로 경연 시 조(독창) 10분 내외 / 7분 내외 예선: 당일 곡목지정(전창자와 다른 곡) 본선: 자유곡(예선곡과 다른곡) 판소리 일반(독창) 15분 이상 / 15분 이상 예선, 본선 다른 대목으로 경연 판소리 신인(독창) 5분 내외 / 6분 내외 예선, 본선 자유곡 고법 일반 8분 내외 / 6분 내외 중머리, 중중머리, 진양조, 자진모리 엇모리 중 고법 신인 5분 내외 중머리, 중중머리, 진양조 중 활쏘기 5순 25발 ※ 경연시간은 대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조정할 수 있음. ※ 고수 및 악기는 반드시 경연 참가자가 준비해야 함.(단. 판소리 신인부와 시조부는 주최측반주자 제공) ※ 판소리 명창부는 청중평가단 및 본선 지정고수 운영(하단 별도공지) ※ 창작곡 금지 ■시상내용※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판소리명창부 장원 시상금 중 2,000만원은 당해연도 완창 발표회를 하는 조건으로 지급한다. ※ 시상금 200,000원 이상은 소득세법 제21조, 제84조, 제127조, 제129조에 의해 원천 징수합니다. ※ 농악부문 참가팀에게는 참가보조금 지급(단. 입상팀은 제외) ■심사항목 및 심사기준 판소리 기교(30%) 박자(20%) 음정(20%) 가사(10%) 성음(10%) 발림(10%) 농 악 구성(30%) 기교(30%) 복식(20%) 반응(10%) 율동(10%) 기 악 박자(30%) 공력(40%) 성음(20%) 자세(10%) 무 용 기능(50%) 구성(20%) 복식(10%) 음악(10%) 자세(10%) 민 요 공력(30%) 장단(25%) 가사(20%) 성음(15%) 자세(10%) 가야금병창 박자(30%) 공력(30%) 성음(20%) 가사(10%) 자세(10%) 시 조 공력(30%) 문법(20%) 박자(20%) 곡태(예술성)(20%) 자세(10%) 고 법 한배(30%) 공력(25%) 강약(20%) 추임새(15%) 자세(10%) 1) 심사항목과 심사기준은 위의 표를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 심사점수는 100점을 만점으로 하며, 예선은 최저 85점~최고 99점의 범위 내에서 본선은 최저 95점~최고 99점의 범위 내에서 부여한다. 3) 부문별 심사위원 수는 7명으로 하고, 판소리 명창부는 10명 내외로 구성하며, 심사위원 점수 中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제하고 나머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다. 4) 심사위원은 구성된 심사항목 및 배점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며, 경연자별 심사평을 채점표에 간략하게 기록하고, 부문별 경연시간 내에 채점을 완료하여야 한다. 5) 각 부문 일반부 이상의 참가자는 개량한복, 창작의상. 불완전 복색(도포에 술띠나 갓 혹은 건을 착용하지 않고 맨 도포만 입고 나온 경우.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지 않고 바지저고리에 쾌자만 착용, 경연내용과 의상이 동떨어지게 입고 나오는 등)착용 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6) 본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가 본 규정에 의한 경연절차나 심사결과에 대하여 본 대회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언행을 할 경우, 수상 결과를 무효로 하고 3년간 본 대회의 참가를 제한 할 수 있다. ■▷ 심사결과 발표방법 1) 예선은 대회 종료 후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위원별 점수를 게시판에 게시한다. 2) 본선은 시상식 때 발표하며 심사위원별 점수를 게시판에 게시한다. ■수상자 결정 방법 1)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순으로 등위를 정한다. 2) 예선 고득점 3명(팀)은 본선경연을 실시하며, 예선 4위는 참방, 5위는 장려상을 시상한다. 3)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예선․본선 공통) ① 다회 출전자 우선(최근 5년 기준) ② 고연령자 우선 ③ 농악 부문은 다(회) 출전팀, 다수(인원) 참가팀(예선기준)순으로 정한다. ■수상자 사후관리 1) 판소리, 무용, 기악 등 일반부 장원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분야 공익근무대상자로 병무청에 추천함. 2)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관련 행사 참여 기회 부여 3) 판소리 명창부 장원자 완창발표회 지원 4) 각 부문별 장원 수상자는 전주대사습청 상설공연 기회 부여 5) 학생의 경우 입상자 중 선정하여 장학금 수여 6) 국악공연 및 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 추천 ※ 2024년도 장원자는 6월 8일 단오 행사 공연 참여 ■심사회피 제도 : 심사회피시 타 심사위원의 평균점수 배점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에는 본회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판소리 명창부에 한하여 자녀나 직계 제자가 출전할 경우 심사위원 선정에서 원천 배제한다. ■판소리 명창부 본선 운영사항 안내 1. 청중평가단 운영 - 청중평가단 50명 모집(접수후 추첨에 의함) - 심사위원 점수(95점)과 청중평가단 점수(5점)을 합산하여 정한다. 2. 지정고수 운영 - 판소리 명창부 예선은 참가자가 선택한 고수를 활용하고, 본선 진출자 3명은 예선이 끝난 후 집행부에서 지정한 3명의 고수를 투명하고 객관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제비뽑기를 하여 파트너를 정하고, 출전한 참가자와 지정고수는 내용을 숙지한 후 조직위원회에 소정양식의 서약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지정고수 선정은 판소리명창 50명의 추천을 받아 추천된 자 중 가장 합리성을 갖춘자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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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4월 소리판 완창무대 '고준석의 적벽가'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소리꾼 고준석의 박봉술제 적벽가 완창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의 대중화와 계승·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국립민속 국악원의 <소리 판> 완창무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리꾼 고준석은 제4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장원, 2022 전주완창무대 적벽가 완창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안애란, 조상현, 김명숙 선생의 지도 아래 숙련된 예술가로 성장했다. 고수 역할을 맡은 김형주는 국립남도국악원 기악단 단원으로 활약 중이며, 뛰어난 리듬감과 완벽한 호흡은 공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도 가장 난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히며, 풍부한 성량과 고음 영역이 요구된다. 이 작품은 중국 한나라 말엽 삼국시대 적벽대전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판소리의 깊은 감정과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공연 관람 예약은 전화(063-620-2329),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 또는 공식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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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10회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04/27-28)■행사명:제10회낙안읍성전국국악대전(판소리경연대회) ■목적:동편제 거장 국창 송만갑선생님의 生家가 있는 낙안읍성에서 전국 국악대전(판소리 및 남도민요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판소리 본고장 및 남도 민요 위상을 정립하고, 국악 신인 발굴, 국악등용문 정착, 세계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여 2024년 세계문화유산등재 기반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대회일정: 2024년 4월 27일(토) ~ 4월 28일(일) ■주 최: 순천시 ■주 관: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진흥회,전남교육청, 한국예총 순천지회, 순천교육지원청, 남도민요판소리연구회 ■경연 종목:판소리 ■초․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명창부 ■단체부 (판소리 및 민요) ■대회 장소 및 경연 순서 ※ 대회상황에 따라 일정 및 시간·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가 자격 ■초·중등부, 고등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자 ■신인부 : 비전공자(대학생 포함) ■명창부 : 만 18세 이상의 남, 여(대학생 포함)○ 단체부 : 연령 제한 없음(3명 이상) ※ 참가제한 본 대전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는 참가할 수 없음. ■참가 신청 및 경연 방법 ○필수 제출서류 : · 참가신청서 1부(다운받은 소정양식), · 주민등록초본 1부, · 사진(3X4) 1매, ·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부 (해당자만) 통장 사본 1부, ·통장 사본 (참가자가 상금 수령인과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와 수령인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 1부. · 단체팀은 경연자 모두 상기 서류 1부 ○신청서 교부 : 순천시청(www.suncheon.go.kr) 낙안읍성(www.nagan.go.kr), (주)국악신문사(www.kukak21.com)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접수 ○접 수 기 간 : 2024. 4 1. (월) ~ 4. 25. (목) 18:00 ○접 수 방 법 : 이메일 접수 (arirangsori1011@gmail.com) ※ 이메일 발송 후 접수 완료되면 문자발송 예정, 접수일로부터 3일 이내로 접수완료 문자 미수신 시 접수기간 내 필히 문의바람. 참가 마감일 2일 전부터 이메일 접수 후 확인 전화 필수 ※ 메일 발송 시 제목은 아래 예시와 같이 표기 예시) 제10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신청서 (이름/출전분야/부문) "제10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신청서 (홍길동/판소리/중등부)” - 문의 : (사)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 ☎010-2255-1789, 010-3733-0809 ○참 가 비 : 전 종목 면제 ■ 경연 요령 가. 심사 방법◦예선과 본선 모두 대면 심사 나. 예선 및 본선 심사결과 공지 ◦ 낙안읍성 민속마을 홈페이지에 경연 당일 게재 ◦ 초·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명인부, 단체부 예선 결과 27일(토) 공지 ◦ 초·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명인부, 단체부 본선 결과 28일(일) 공지 ■ 심사위원: 국악계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이수자,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국악전공 석·박사, 교수 등 권위 있는 분 중에서 위촉하고 대전 당일 발표함. ■심사위원 회피제도 안내 심사위원은 참가자의 스승이나 지인일 경우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신청하지 않고 수상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이 경우 수상자는 해당 상장, 상금 등을 반환하여야 함. ■입상 청탁 및 비위사실 신고제 운영 운영(심사) 규정에 의거 입상청탁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입상 청탁 신고 제도를 운영함 ■시상 내용 ※ 대회 사정으로 인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0회를 축하드리며 성공기원 배너 달아드립니다.(광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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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44회 전국고수대회(04/20-21)■대회명 : 제44회 전국고수대회 ■목적 : 우리 전통 예술의 꽃,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를 빛내주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계승발전에 목적이 있으며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국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최고 명고수의 등용문이 되는 기회 제공 ■운영방침 :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국내 최고의 명고수의 등용문이 되도록 운영 ■대회장 : (사)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지회장 손현배 ■총김독,기획 : 총감독(홍석렬), 기획(백정신) ■일자 : 2024년 4월 20일(토) 예선 /2024년 4월 21일(일) 본선 ■장소 : 전주 덕진예술회관(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407) ■주최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전주시지부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시의회, 전주시교육지원청,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예총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도내방송사 및 언론사 ■심사 위원 : 사계의 권위 있는 분으로 주관측에서 위촉함. ■경연 요령 : 본 대회 규정에 의함 ■심사 규정 : 본 대회 규정에 의함 ■참가신청방법 (모든 부문 전화접수 불가) - 이메일, 팩스 접수만 가능! ㅇ 문의전화 : 063) 262-4501 FAX: 063) 261-4501 ㅇ E-Mail 접수jbkm23s@naver.com ※접수 후 확인전화(전송실패로 인한 오류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① 본 지회 카페 https://cafe.daum.net/jbkm23 ② (주)국악신문 http://www.kukak21.com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사진부착), 주민증사본, 학생증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사본(서류 미제출시 접수 불가) ■접수기간 : 2024.3. 18(월) ~4. 16 (화) 오후 5시까지 경연종목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경연시간 15분이내 10분이내 7분이내 4분이내 3분이내 5분이내 3분이내 참 가 금 20만원 15만원 5만원 없음 없음 없음 없음 경연시간은 대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심사위원 합의로 조정할 수 있음 ■참가 자격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참여할 수 있음 (본 대회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 제외) 외국인 참여자는 신인부(전통예술 비전공자), 노인부, 학생부만 참여 가능 ■대명고수부 : 26세(1998년생)부터 참가 가능 ※타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문화재 기능보유자는 제외 ■명 고 부 : 만 19세 이상(대학생포함) (전국대회 고수부문 국무총리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 ■일 반 부 : 만 19세 이상(대학생포함) (전국대회 고수부문 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 ■신 인 부 : 만 19세 이상(비전공자만 참가 가능/대학생 및 일반인 전통예술 전공자 참가할 수 없음) ■노 인 부 : 66세(1958년생)부터 참가 가능 ■학 생 부 : 전국 초. 중. 고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경연순서 : 대회 당일 각 부 경연순서 추첨(상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①초등부(단심제)②노인부(단심제)③중.고등부④신인부⑤일반부⑥명고부⑦대명고수부 ■참가금 납부 방법 : 농협 <351-1287-8801-73> 예금주 : 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 참가금은 통장 입금으로 접수 마감(4.16.화) 17시까지 꼭 완료해주셔야 합니다. (신청서 접수 및 입금 이후 서류반환이나 환불은 일체불가) ■청중평가단 : 대명고수부 본선 청충평가단 모집 *모집기간-4월 1일(월)(오전 10시) ~ 4월 5일(금)(오후 5시)/기간 내 도착분에 한함 *전북국협 다음 카페에 공고 게시 후 메일로만 접수 *고수에 관심있는 30세(1994년생) 부터 전문가 및 애호가 5명 모집 *접수마감 후, 대회 집행부에서 선정, 개별연락 *필요서류-응모신청서 1부(전북국협 게시판에서 다운), 신분증사본 1부 ■점수공개 : 경연 당일 대회장 공개 게시판에 게재 및 최종수상자 명단 전북국협 카페에 게시 ■시 상 식 : 첫날, 둘째날 별도 시상식(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수상자 사후 관리 : -장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본 협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 -대통령상 수상자는 다음해 본 대회 특별출연으로 초청 -팜플렛, 현수막, 배너 사진게재 ■민원창구제도 운영 : 대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운영 대회의 발전을 위한 제안 등 접수 ■참고사항 ㅇ참가자 전원은 8시40분 대회장 본부석에서 접수 확인 및 경연순서 추첨, 광고사항 등을 확인 (변경될 시, 접수순의 역순으로 경연 진행) (예선, 본선 추첨 시간에 늦은 참가자 및 추첨에 참여한 참가자는 경연순서에 이의 제기할 수 없음) ㅇ9시 30분 개회식 후, 10시부터 경연 시작. (모든 참가자는 개회식에 참석 바랍니다) ㅇ전화접수 모든 부문 불가 / 메일, 팩스만 접수 가능 ㅇ경연대회(예선, 본선) 진행 시, 사회자가 3회 이상 호명하여도 출전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함 ■안전 수칙 ㅇ방역지침(의무사항) 등은 국가에서 정해진 기준에 의해 진행할 예정. ※ 본 요강은 대회 사정상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내용은 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다음 카페 https://cafe.daum.net/jbkm23에 공지 *행사요강 모든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제44회 전국고수대회 시상계획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부 별 시상내용 상 격 우승기 및 시상금 수상인원 대명고수부 대 상 대통령상 우승기(특), 10,000,000원 1명 최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500,000원 1명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100,000원 1명 명 고 부 대 상 국무총리상 2,000,000원 1명 최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300,000원 1명 우 수 상 전주시장상 20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100,000원 1명 일 반 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원 1명 최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200,000원 1명 우 수 상 전주시장상 15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100,000원 1명 신 인 부 대 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200,000원 1명 최우수상 전주시장상 150,000원 1명 우 수 상 전주시의회의장상 10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50,000원 1명 노 인 부 대 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150,000원 1명 최우수상 전주시장상 100,000원 1명 우 수 상 전주시의회의장상 5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50,000원 1명 중 .고등부 대 상 교육부장관상 300,000원 1명 최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100,000원 1명 우 수 상 전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5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50,000원 1명 초 등 부 대 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100,000원 1명 최우수상 전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50,000원 1명 우 수 상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상 50,000원 1명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 1명 지도자상 전 주 시 장 상 1명 시상금은, 기타소득세 공제 후 지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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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3월 '소리 판' 완창무대 조희정의 춘향가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2024 판소리마당 '소리 판' 공연을 통해 소리꾼 조희정의 동초제 춘향가 완창무대를 6시간 동안 선보인다. 3월부터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총 5회 열리는 판소리마당 '소리 판' 완창무대는 판소리의 계승·보존, 대중화에 힘을 보태고자 시작한 대표 기획공연이다. 소리꾼 조희정은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한 바 있다. 조소녀, 이일주, 김일구에게 사사하였고, 그녀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소리는 많은 판소리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초제 춘향가는 명창 동초 김연수 선생이 1930년대 초 여러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중 좋은 점만을 골라 새로운 소리를 만들고 자신의 호를 따서 '동초제'라 명명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제18회 전주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조용수 명고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위원 조용복 명고가 함께한다. 공연 관람은 전화(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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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스타 김태연, 스승 박정아 명창 별세‘국악 신동’ 김태연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박정아 명창이 별세했다. 향년 50세.박정아 명창은 14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유방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1975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창 임방울 선생의 3대 제자로, 2000년 보성소리축제 전국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부문 명창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후학 양성에 공을 들여 100여명이 넘는 국악계 제자를 키웠다.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는다. 박정아 명창 장례위원회에는 주소연 명창, ‘미스트롯’ 김태연, 김애란, 김진선이 이름을 올렸다.빈소는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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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광주고려인마을은 마을 산하 새날학교 고등1반에 재학 중인 러시아 출신 고려인동포 5세 자녀 장안젤리나 학생이 제11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새날학교와 고려인마을은 지난 201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6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랑스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달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본선 대회를 거친 대표 학생 초등부 29명과 중등부 25명이 한국어 및 15개 언어로 대회에 참가했다. 초등부는 자유주제를 모국어 및 한국어로 각각 3분씩 발표했고 중등부는 ‘나의 진로’를 주제로 모국어와 한국어로 각각 2분씩 발표와 2분간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광주시교육청 대표로 참여한 새날학교 장안젤리나 학생은 러시아어와 한국어로 ‘나의 꿈, 나의 미래’ 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역량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참가 학생 모두는 ‘다문화언어학교 언어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고려인마을 장안젤리나 학생과 현혜정 지도교사에게 축하를 보낸다" 며 "이번 성과를 통해 광주정착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자녀들이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새날학교는 광주고려인마을 자녀를 비롯한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에 새날학교는 학생들의 안정적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문화체험활동, 한국어 교실,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교내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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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임사랑 대상 수상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6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에서 목포 백련초 4학년 임사랑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전북 고창군은 올해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가 전날 문화의전당에서 열려 ‘흥보가中-매품팔이 실패하고 탄식하는’ 대목 열창한 임사랑 양이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구리 건원초 5학년 손연재 군, 우수상은 용인 성지초 5학년 김서우 양·평택 현덕초 광덕분교 6학년 편소영 양·함평 나산초 5학년 김운찬 군, 장려상은 인천 이음초 6학년 김시은 양·인천 첨단초 2학년 김가영 양이 각각 수상했다고 전했다.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고자 열린 대회는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했다.전국대회에서 입상한 36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지난 12일 고창 동리국악당 장내를 뜨겁게 달구는 경연을 펼쳤고 그 결과 7명이 본선에 올라 각 입상자가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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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방울국악상, 본상 모보경· 특별상 김승호 선정광주시는 국악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보인 국악인을 발굴·시상하는 '임방울국악상' 본상 수상자로 모보경(59·전북)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악 장래가 유망한 45세 이하 국악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42·광주) 수상자는 김승호씨를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상패와 2024년 문화예술창작지원금으로 본상 1000만원, 특별상 500만원이 지원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열린다.본상 수상자인 모보경 명창은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 서울국악예고를 졸업하고 198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했다.2000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명창 부문 대통령상 수상, 국립극장 6시간 판소리 완창 공연 등 국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폈다.1998년 전북도립국악원에서 정정렬제 춘향가를 가르치기 시작해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별상 수상자인 김승호씨는 지역 대표 대금 연주가다. 광주예고와 전남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전남도립국악단‧광주시립창극단 등에서 활동했다.국내외 초청 공연, 축제 공연, 광주상설공연 50여 회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제33회 춘향국악대전‧제15회 임방울국악제 기악부 대상 등 다수의 전국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 현재 김승호국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광주시는 지역 출신인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국악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국악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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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젊은 소리꾼들의 소리 판!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고전문학이면서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국립남도국악원 젊은 소리꾼 5인방(양혜인, 장지원, 김원기, 이건호, 박진선)이 준비한 공연이다. 젊은 소리꾼 5인방은 판소리의 멋과 흥을 위해 다섯 바탕의 눈 대목을 선보인다. 앞서 판소리 다섯 바탕에는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담은 ‘심청가’, 삼국지연의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한 ‘적벽가’, 흥보와 놀부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흥보가’,토끼와 자라(별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수궁가’, 마지막으로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춘향가’가 있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르는 장지원 단원이 선보일 대목은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대목이다. <곽씨부인 유언>대목은 심청이를 낳고 산후별증(아이를 낳고 조리를 못해서 생기는 병)이 생긴 곽씨부인이 죽기 전 눈물로 유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으로 이건호 단원이 준비한 무대는 적벽가 중 <동남풍 비는데> 대목으로 제갈공명이 조조의 군사를 무찌르기 위해 배에 불을 지르려 하지만, 동남풍이 불어야 유리하여 하늘에 동남풍을 바라는 기도를 하는 공명을 그린 내용 노래한다. 세 번째 무대는 박진선 단원의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이다. <제비노정기>는 제비가 부러졌던 자신의 다리를 고쳐준 흥보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박씨(보은표)를 물고 흥보네 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지는 무대로 김원기 단원이 선보이는 수궁가 중 <토끼 배 가르는 대목>은 자라(별주부)에게 속아 수궁까지 간 토끼가 간이 꺼내지기 직전 목숨을 구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젊은 소리꾼 중 국립남도국악원 13년 차 베테랑인 양혜인 단원이 준비한 춘향가 중 <박석치 올라서니> 대목은 춘향이 고초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원으로 돌아오는 이몽룡이 박석고개에서 옛일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공연을 준비한 국립남도국악원의 젊은 소리꾼 5인방의 이력도 화려하다. 먼저 가장 베테랑인 양혜인 단원은 2021년 제48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에 빛나는 젊은 명창이다. 이어 장지원 단원은 제22회 대한민국 남도민요 경창대회 일반부 대상,제2회 가람전국국악 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을 차지한 국립남도국악원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 중 한 명이다. 김원기 단원은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젊은 판소리 다섯 바탕 흥보가를 공연하였고, 이건호 단원은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2022년 한국문화재재단 ‘화음-가객’ 일반부 선정 ‘적벽가’를 공연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선 단원은 제11회 빛고을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진악당(공연장) 로비에는 올해 새롭게 전시공간이 조성되었다.이 공간은 최첨단 IT 기법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를 비롯해 재미있는 실감형 전시 콘텐츠와 국악기 음원 감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한 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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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강형수 씨제43회 전국고수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강형수 (49·제주도)씨에게 안겨졌다. 고등학교와 대학 모두 피리를 전공한 강 씨지만,본격적으로 북을 잡게 된 시점은 2002년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정화영 선생을 만난 이후다. 제주도 출생인 강 씨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전북대 한국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이 후 단국대 국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 단원과 성남시립국악단 상임 단원을 역임했다. 강 씨는 제10회 해남 전국고수대회 신인부 최우수상,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문 장원, 제6회 박동진 명창․명고 대회 명고부 최우수상울 받았다.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전승교육사,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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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11/04-05)1 공고 개요 공 고 명 : 제9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 모집 공고 ❍ 공고기간 : 2023. 10. 4.(수) ~ 11. 1.(수) 29일간 ❍ 대회기간 : 2023. 11. 4.(토) ~ 11. 5.(일) 2일간 ❍ 주최/주관 : 순천시 / (사)낙안읍성 판소리 보존회(대표자 : 김양남) ❍ 장 소 : 낙안읍성 객사 (우천시 낙안읍성 낙민관) ❍ 경연부문 ⦁ 판소리(개인부) :4개 분야 (명창부1, 신인부1, 학생부 2) ⦁ 판소리 및 민요(단체부):1개분야 (3명 이상, 연령제한 없음) ❍ 훈 격 : 국회의장상(판소리 명창부 대상, 상금 300만원) ❍ 후 원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전라남도교육청,순천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순천지회, (사)한국판소리보존회,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진흥회, (주)국악신문사, 국악방송 ❍ 경연방법 : 예선·본선 모두 대면으로 진행 2 신청 요강 ❍ 신청기간 : 2023. 10. 4.(수) ~ 11. 1.(수) /18:00까지 도착분 ❍ 신청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 ⦁초 ․ 중 ․ 고등부 : 대회 기준일로 대한민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신인부 : 만 18세 이상 일반인(대학생 포함) 비전공자 ⦁일반부 : 만 18세 이상 일반인(대학생 포함) 전공자 ⦁단체부 : 3명 이상, 연령제한 없음 ❍ 참 가 비 : 없음(예선․본선 동일) ❍ 신청방법 : 소정의 신청서에 의거 이메일 접수(arirangsori1011@gmail.com) ⦁순천시청(www.suncheon.go.kr) 및 낙안읍성홈페이지(www.nagan.go.kr), (주)국악신문사 홈페이지(www.kukak21.com)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접수 ※ 이메일 발송 후 접수 완료되면 문자발송 예정, 접수일로부터 3일이내로 접수완료 문자 미수신 시 접수기간 내 필히 문의바람. 참가 마감일 2일 전부터 이메일 접수 후 확인전화 필수 ❍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1부(소정양식), 주민등록초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 본 1부, 사진(3*4) 1매, 재학증명서 1부, 통장 사본 1부 (참가자와 상금수령인이 다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선생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메일 발송 시 제목은 아래 예시와 같이 표기 예시) 제9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신청서 (이름/출전분야/부문) → 제9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신청서 (홍길동/남도민요/중등부) ex) [예선용] 제목 / [본선용] 제목 ❍ 문의사항 : (사) 낙안읍성 판소리보존회(☎061-751-5226,H.P 010-2255-1789, H.P 010-3622-5944) 추 첨 / 11. 4(토) : ◆ 학생부(초·중·고) 08:30 ◆ 신인부 10:00 ◆ 일반, 단체부 (명창, 단체) 13:00 모집부문 및 경연시간 부 문 별 경 연 시 간 비 고 초, 중등부(판소리) ▪ 판소리 자유선택 5분 이내 단심제 고등부 (판소리) ▪ 예선 : 판소리 자유선택 8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 본선 : 판소리 자유선택 10분 이내 신인부(판소리) ▪ 예선 : 자유선택 5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동일곡 가능 ▪ 본선 : 자유선택 8분 이내 명창부(판소리) ▪ 예선 : 판소리 자유선택 10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 본선 : 판소리 자유선택 15분 이내 단체부 (판소리, 민요) ▪ 예선 : 판소리 및 민요 자유선택 3분 이내 (예선/본선) 이심제 ▪ 본선 : 판소리 및 민요 자유선택 5분 이내 각 분야별 출연자는 고수를 대동할 수 있으며, 고수가 없을 경우 전문 고수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체부는 고수를 대동하거나 고수가 없을 경우 준비하고 있는 고수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MR로도 가능합니다. 3 세부 일정 ❍ 예선 심사 및 발표 : 2023. 11. 4.(토) / 개별통보, 낙안읍성 홈페이지 ❍ 본선 심사 및 발표 : 2023. 11. 5.(일) / 개별통보, 낙안읍성 홈페이지, 상장 수여 ❍ 예선․본선 영상, 심사 등 낙안읍성 유튜브 게시 4 선정 방식 심사절차 ❍ 심사위원 : 국악계의 권위 있는 분 중에서 위촉하고 대전 당일 발표 ❍ 위촉대상 :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이수자,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국악전공 석·박사, 교수 ❍ 인 원 : 7명 내외 ❍ 심사기준 : 심사위원 개별 평가 후 평균 평점 순위 ❍ 심사내용 : 예선·본선 대면 심사 ❍ 심사방법 : 전체점수에 대한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 적용 배점기준 배점기준 심 사 지 표 배 점 합 계 100점 전 문 가 심 사 공 력 어단성장이 분명하고 소리의 이면을 그리는 정성과 힘이 느껴지는가 30점 100점 음 정 음이탈이 없고 조화를 이루는가 30점 박 자 곡의 박자가 정확한가 20점 가 사 가사전달력이 좋고 정확한가 10점 무대매너 가사에 적합한 발림의 표현과 자세가 어울리는가 10점 5 시상 내역 <판소리> 본상 구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계 (12,400천원) 650만원(5명) 280만원(5명) 160만원(5명) 150만원(13명) 일 반 부 명창부 국회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순천 시장상 순천시의회 의장상 (상금 300만원)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신인부 전라남도 도지사상 순천 시장상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진흥회 이사장상 한국예총순천 지회장상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2명, 40만원) 학 생 부 고등부 교육부 장관상 전라남도 교육감상 순천 시장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2명, 40만원) 초,중등부 전라남도 교육감상 순천 시장상 순천시의회 의장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상금 20만원) (4명, 20만원) 단체부 (3명 이상) 순천 시장상 순천시의회 의장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사)낙안읍성판소리 보존회 이사장상 (상금 100만원) (상금 50만원) (상금 30만원) (4명, 20만원) ※ 대회 사정으로 인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상내역은 변경 가능하며 변경 시 별도 공고 후 시행 6 참고사항 ❍ (주)국악신문사 : http://www.kukak21.com ❍국악디지털신문 : http://www.gugakpeople.com ❍낙안읍성홈페이지 : https://www.suncheon.go.kr/nag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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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전국어린이판소리왕중왕대회 (11/13)판소리 사설 여섯바탕을 집대성하신 동리신재효선생의 유업의 계승 및 판소리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제36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 대회목적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한다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하신 동리 신재효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한다 ○전국 제일의 어린이 판소리 등용문으로 그 역할을 다한다 2. 대회방침: 판소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며 축하 공연과 병행 실시하여 국악축제 한마당으로 개최한다. 3. 대회명칭:제36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4. 대회기간 ○예선 : 2023. 11. 12.(일) 13:00 ~ ○본선 : 2023. 11. 13.(월) 14:00 ~ ※ 본선은 KBS전주방송총국 녹화 방영 5. 대회장소:예선 동리국악당, 본선 고창문화의전당 6. 주 최: 고창군 ・ KBS전주방송총국 7. 주 관: (사)동리문화사업회 8. 참가자격 ○전국의 남・여 초등학생 ○2022 ~ 2023년 기간에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자 9. 참가신청 ○기 간 : 2023. 10. 11. ~ 11. 10.18:00까지 ○접수방법 : 우편, 전화, 이메일 (전화 신청자는 대회 당일 원본 제출) 10. 참가원서 배부 및 접수처 ○고창 문화의전당 : 전북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11 (☏ 063-560-8035, 560-8043 / 이메일 iamci@nate.com) 11. 제출사항 ○소정의 참가원서 1부 ○2022 ~ 2023년 기간에 입상한 상장 또는 상패 사본 1부 12. 경연요령 ○소리 : 예선은 5분 이내, 본선은 6~7분 ○대목 : 예선, 본선에서 부를 대목이 같지 않아야 됨 ○고수 : 대회 주최 측 지정 고수로 한정(개별 고수 금지) ○참가자 복장은 전통 한복 13. 경연방법:예선 당일 추첨으로 경연 순위 결정 ※ 유의사항 - 예선 10분전 동리국악당 공연장에서 추첨 14. 경연심사 ○심사위원은 국악계의 권위 있는 자 중에서 (사)동리문화사업회에서 위촉함 ○ 심사규정 예선 채점은 컴퓨터로 현장에서 집계 공개하고 본선은 경연 후 공개 심사위원이 채점한 최고 및 최저 점수 중 각 1명의 점수는 집계에서 제외 ○ 심사 회피 제도 - 직접 스승과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인 경우에는 심사회피 신청 - 직접스승: 현재 포함 최근 3년 이내 학교에서 전공과목을 지도받은 경우 현재 포함 최근 3년 이내 6개월 이상 지속해서 지도받은 경우 ○본선 진출자는 예선 순위에 의하여 7명으로 함. 15. 참 가 비:참가비 없음 ※ 기타사항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의 숙식(동반보호자 포함) 및 상금은 (사)동리문화 사업회에서 제공 시상내역 2023. 10. 11. (사)동리문화사업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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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익산 미륵사지국악대제전(11/03-04)제5회 익산미륵사지대회를 통하여 전통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인재 발굴 육성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종합예술의 장을 마련 하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목적 : 국가무형문화재 박초월 국창님의 미산제 바디응 이어 우방 조통달 명창님의 유지를 받들어 익산.전라도 지역의 병인, 명창의 소리를 발굴 보전 계승하여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전통국악계승을 발전시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개최일시: 2023.11.3.(금)예선(일반부 동영상 심사) ~ 11.4(토)본선(단심제) (2일간) ※ 시상식 2023년 11월 4일(토) 17시예정 ■ 장 소: 함라한옥체험단지 내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5) ■ 주관:(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 주 최:우방조통달판소리전수관, (유)예술이꽃피우다 ■ 후 원:전라북도,전라북도교육청,익산시,익산시의회, 익산교육지원청,익산문화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익산지구위원회, 금강방송,호원대학교,익산사회적기업협의회 ■경연종목 ▶판소리 부문 : 일반부, 신인-장년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민요・병창(기악) :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분 : 신인-장년부, 학생부, 일반부 ※ 단체팀 참가자가 개인으로 중복 출전할 수 없음. ▶경연 순서 : 예선 본선 모두 접수순서의 역순으로 진행, 본선은 당일 추첨 진행 ■참가자격 ▶만18세이상 남녀(해외동포 및 외국인 포함) 및 학생(유,초,중,고),일반 (대학부 포함) ※ 단, 타 대회 장관장 수상자 및 문화재 기능 보유자, 본 대회에서동일부문 대상수상자는 불가 ▶일반부(판소리,병창,민요) –3일 예선/ 동영상 심사, 4일 본선 대면 심사 ▶신인-장년부(판소리,병창,.민요,): 단심제(4일) 연령제 한 없음 ※ 신인부는 비전공자만 참여할 수 있음 ▶학생부(판소리,병창,.민요,기악): 단심제 4일- 시·도지사상, 본 대회 교육감상 이상 수상자 제외 ※ 판소리, 민요,병창 일반부 예선 본선 경연곡은 자유곡으로 진행 ※ 단체부문은 별도 심사 및 시상계획임 ■참가신청서 교부 및 접수 ▶참가신청서 교부 및 접수 - 교부 및 접수기간 : 2023. 10. 12.(목) ~ 10. 30.(월) 자정까지 도착분에 한함 ->접수일 이후 신청 불가 ▶ 접수처 :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메일,팩스, 전화접수 E-Mail 접수 (artblossm@naver.com),전화 063-843-0040 팩스 843-0041 접수 마감일 10월 30일 월요일 자정까지 본 대회처 도착분에 한함 참가자는 1부문 경연에만 참가가능 (단체, 개인 중복 불가) -접수확인 : 접수 후 확인 전화 필수, 미확인으로 인한 접수 오류에 대한 책임은 지지않습니다. - 참가 신청서 다운 및 온라인 교부 국악신문(www.kukak21.com)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https://blog.naver.com/artblossm) 블러그 (유)예술이꽃피우다(https://blog.naver.com/yunmi4639)블러그 ▶참가비 : 없음 ▶일반부 지정 고수비: 100,000원(입금계좌: 농협 301-0270-4179-31, 세종전통예술진흥회) 본선참가자분들 중에 희망하시는 분은 위의 계좌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연진행시 안전 및 예상외의 상황이 발생시 집행부에서 회의하여 공고진행됩니다. ▶신청방법 : 위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접수 1) 반명함판 사진이 부착된 참가신청서(소정양식)(JPG, PDF 파일로 첨부)와 대회 동영상을 이메일로(artblossm@naver.com) 함께 제출 2) 파일 제목에 분야, 곡제목, 이름 순으로 기재(예 : 판소리 일반부_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_홍길동) ■경연요령 ▶일반부예선 3일 경연시간(학생부 신인부, 단체부는 4일에 단심제 예정) 분야 일반부 비고 판소리 5분~7분 경연 동영상 제출 비대면 경연진행 비대면 (동영상) 경연진행 ※ 단심제 대면심사 (신인부,단체부,학생부) 민요·병창 (기악) ▶본선 4일 경연시간(경연시간은 필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분 야 일반부 (대학생포함) 신인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부 판소리 7분 이내 5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민요병창 7분 이내 - - - 5분이내 ▶경연방법 - 판소리 : 판소리 5바탕 중 자유선택 (신인부 단가 포함) - 민요병창(기악) : 경기민요, 서도소리,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기악 중 자유선택 ※관악, 현악 등 한국 전통 국악기 중 자유선택 [학생부(초등/중고등)만 참여 가능] ▶심사방법 - 신인부, 학생부 ; 단심제 - 대면심사 - 일반부 ; 예선 - 비대면(동영상)심사, 본선 - 대면심사 ▶비대면 경연 심사결과 -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https://blog.naver.com/artblossm)공지 예선전 당일 오후 6시 이전 전화 - 예선전 당일 오후 6시 이전 전화본선 진출자 개별통보 ■ 동영상 촬영 방법 ▶무편집 제작 – 영상 및 소리의 이어붙임, 자막 삽입, 음향 장비 편집 등이 없이 직접 촬영. ▶경연영상 촬영시, 본인소개는 금지하며 경연복장을 갖춘 상태로 대회명(제5회 익산미륵사지 국악대제전) 멘트 후 활영 진행 ▶카메라는 정면에 고정하고 전신 촬영함. 반주자가 보이지 않게 촬영, 단체 참가자는 전원이 나오도록 촬영 ▶영상의 화질과 음질은 심사가 가능할 정도의 소음이 없고 밝은 공간에서 촬영, 촬영장소의 배경은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음.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삼가) ▶ 전 화 :(접수문의) 063-843-0040 ※ 신청서에 기재된 연락처로 접수확인 문자 발송, 접수 완료 확인 ※ 접수 마감일까지 접수 확인 문자 수신 반드시 확인요망 ■운영 심사규정 ▶심사회피제도 : 본 대회 규정에 의함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함 -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이 될 시에는 수상 취소를 정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해당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함 ▶심사기준 : 본대회의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다. 부 문 항 목 및 배 점 판소리 성음(30) 박자 및 장단(30) 공력 및 예술성(30) 발림(10) 민요 병창 (기악.고수) 성음(30) 박자 및 장단(30) 공력 및 예술성(30) 연주자세(10) ▶심사위원 : 본대회의 심사위원은 한국 전통예술분야 무형문화재의 예능보유자 및 전국대회 대통령상(국무총리 수상자) 및 국회의장상에 준한다. 대학교수 및 국악 발전에 공이 큰 자 등 국악계의 덕망있는 전문가 중에서 위촉하고 행사대회 당일 발표한다 ▶심사 방법 : 참가자가 5명 이하일 경우 전체점수에 대한 총점제를 적용하며, 6명 이상의 경우에는 최상, 최하 점수를 제외한 총점제 방식을 적용한다. 1) 점수는 (최저 90, 최고 99점)으로 상-하한 점수를 규정한다. 2) "스승 및 8촌 이내 심사위원회피" 등으로 인한 경연자의 점수합계는 채점한 심사위원들의 점수에 평점을 더하여 산출한다. 3) 경연시간은 부문별 경연시간 표시를 참조(개최요강)를 바라며, 대회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심사위원의 합의로 경연시간을 조정할수 있다. ▶경연순서 : 예선은 접수 순으로 하고, 본선은 순번뽑기로 진행한다. ▶수상자 결정 : 예선 심사결과 각 부문별 고득점 순으로 결선에 진출한다. 채점결과 동점일 경우에는 생년월일로 결정(고령자 순)한다. ▶수상자 미선정 : 심사위원회는 각 부문별로 경연자에 대한 점수를 채점한 결과, 기량이 훈격 수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는 훈격 별로 시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수상자 사후 관리 계획 수상자는 다음 경연 시연 공연으로 초청함. 익산 및 전라도의 공연 진행시 초청진행 ■4일 본 대회 진행 일정 시 간 대회진행내용 판소리(사랑채 ) 민요병창(도문대작) 9:00–10:00 접수확인 및 번호표 배부 10:00-12:00 유.초등부, 중.고등부, 신인부 예.본선 학생부 예.본선 13:00-14:00 일반부 본선 일반부 본선 14:00~14:30 축하공연(사랑채) 14:30-15:00 종합대상(사랑채) 15:00-16:00 추모공연(사랑채) 16:00-17:00 시상식 (사랑채) ※ 3일 일반부는 예선전을 동영상으로 심사한다 ※ 3일 예선 및 예술과 문학이 함께하는 민화전(김숙), 시화전(송태규,서호식)과 포럼진행 ■시상 계획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상장) 시상 인원 비고 판소리, 민요병창,(기악) 일반부 종합대상 전라북도지사상 <상장 및 상금 100만원> 1 결선 학생부 종합대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상장 및 상금 50만원> 1 결선 판소리 부문 일반부 대 상 익산시장상 <상장 및 상금 40만원> 1 예선/비대면(동영상심사) 본선/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신인- 장년부 대 상 익산시장상 <상장 및 상금 40만원> 1 단심제 (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상장)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장려상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익산지구위원회장상(상장) 1 유/초등부 대 상 익산시교육지원청장상 <상장 및 상금20만원> 1 단심제 (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및 상금10만원)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장려상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익산지구위원회장상(상장) 1 중/고등부 대 상 익산시교육지원청장상 <상장 및 상금20만원> 1 단심제 (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및 상금10만원)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장려상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익산지구위원회장상(상장) 민요· 병창 부문 (학생부. 기악) 일반부 대 상 익산시장상 <상장 및 상금 40만원> 1 예선/비대면(동영상심사) 본선/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신인- 장년부 대 상 익산시장상 <상장 및 상금 40만원> 1 단심제 (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장려상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익산지구위원회장상(상장) 1 학생부 대 상 익산시교육지원청장상 <상장 및 상금20만원> 1 단심제 (대면)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및 상금10만원)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장려상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익산지구위원회장상(상장) 1 단체부 대 상 익산시장상 (상장 및 상금 20만원) 1 금 상 익산시의회의장상 (상장) 1 은 상 익산문화원장상 (상장) 1 동 상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상장) 1 ※ 본 대회 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음. 최종수정 일시 2023.10.20. 오전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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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박자희씨 대통령상 수상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악 신예와 최고의 소리꾼을 찾는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박자희씨(39)가 흥보가 중 ‘두손 합장’ 대목을 불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광주시가 주최하고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5·18기념문화센터, 광주예술의전당 등 광주 일원에서 열렸다.이날 낮 12시30분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국내 최고의 국악 명인을 발굴하는 판소리 명창부·기악·무용부문 본선 경연이 진행됐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 박자희씨는 대통령상과 상금 4000만 원, 임방울상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 명창부 최우수상은 김다정씨가 차지했으며, 농악 대상팀은 부안군립농악단에게 돌아갔다.이번 전국대회는 ▲판소리·기악·무용 등 학생부 ▲판소리·기악·무용·시조·가야금 병창· 농악·퓨전판소리 등 7개 종목의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등 3개 부문에 35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수상자 72명에게 대통령상 4천만원 등 총 1억7천79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강기정 시장은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고 민초들의 한을 어루만졌던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과 소리를 이어갈 신예 국악인을 키우고 발굴하는 것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며 "임방울국악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경연 축제가 되고, 국악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올해로 31회째 열린 임방울국악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랬던 임방울 명창(1905-1961)의 예술혼을 기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다.대회 첫날 순수 아마추어 국안인들의 잔치인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대회’에는 시민 141개팀이 참가해 임방울 선생이 즐겨 부른 ‘쑥대머리’, ‘호남가’, ‘추억’ 중 한 곡을 자유곡으로 선택해 기량을 선보였다. 또 전야제에서는 국창 조상현 선생의 판소리 초청공연과 이종대 피리 명인의 한오백년을 주제로 한 매나리 연주가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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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김영자의 수궁가-정광수제'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완창판소리-김영자의 수궁가>를 10월 14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김영자 명창이 깊고 탄탄한 성음으로 정광수제 ‘수궁가’를 완창한다. 1951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영자 명창은 8세에 강산제 보성소리의 계승자인 정권진 명창으로부터 ‘심청가’와 ‘춘향가’를 배우며 판소리에 입문했다. 이후 김준섭 명창을 비롯해 김소희·박봉술·성우향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을 두루 사사한 김 명창은 안정적인 중하성(아랫소리의 음)부터 시시상청(최고조의 고음)까지 거뜬하게 소화해 탁월한 목청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판소리 다섯 바탕(흥부가·춘향가·수궁가·심청가·적벽가)을 모두 완창한 것은 물론, 1985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부 장원으로 대통령상을 받으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1974년부터 1999년까지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동한 그는 소리뿐 아니라 발림(신체를 활용한 몸짓‧부채 등으로 극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것)과 아니리(일상적 어조로 말하듯 표현하는 것)에도 뛰어나 20여 년간 여러 창극 무대에서 주역을 도맡았다. 이외에도 전북 전주시에 국악 전수관을 개관하는 등 후학 양성을 위해 꾸준히 힘을 쏟아왔다. 김영자 명창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페스티벌,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공연장과 축제에서도 완창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려왔고, 국악 발전과 전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가 됐다. 이번 공연은 김 명창이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완창 무대로, 정광수제 ‘수궁가’를 들려준다. 판소리 ‘수궁가’는 병든 용왕을 위해 토끼 간을 구하러 세상에 나온 자라가 토끼를 용궁으로 유인했으나, 토끼가 꾀를 부려 세상으로 살아나온다는 내용이다. 토끼가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재담과 소리로 들으며 삶의 지혜를 깨닫기에 제격인 작품이다. 등장인물의 언변 대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노래하는 부분 등 아기자기한 대목이 많아 듣는 즐거움이 있다. 그중에서도 정광수제 ‘수궁가’는 동편제의 시조인 송흥록으로부터 송광록-송우룡-유성준-정광수로 전승된 소리다. 음악성과 문학적인 소양을 모두 겸비한 정광수 명창이 유성준 명창으로부터 전해 받은 ‘수궁가’ 사설을 다듬었다. 격식 있고 유려한 사설 표현이 돋보이며, 힘 있는 통성과 우조 성음을 바탕으로 하는 동편제의 특징이 잘 나타는 동시에 서편제의 다양한 기교까지 더해져 있다. 완창판소리 10월 공연은 1987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전수교육조교가 된 김영자 명창의 소리로 정광수제 ‘수궁가’의 진수를 감상할 귀한 기회다. 김 명창은 특유의 힘찬 목청과 실한 성음, 명료한 발음으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 이야기와 약(藥)에 대한 용어 등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는 ‘수궁가’를 누구보다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김영자 명창은 "완창 무대를 100여 회 넘게 섰지만 완창 무대는 아직도 긴장된다”라며 "일흔이 넘은 나이라 걱정도 앞서지만, 오랜만에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만큼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이수자 이태백과 국립민속국악원 단원 강길원이 함께 고수로 나서며, 해설과 사회는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장이 맡아 작품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는 1984년 시작된 이래 당대 최고의 명창들이 올랐던 꿈의 무대이자, 판소리 한바탕 전체를 감상하며 그 가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최장수 완창 무대다. 39년 동안 공연되며 소리꾼에게는 최고 권위의 판소리 무대를, 관객에게는 명창의 소리를 가깝게 접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2023년에도 전통의 정체성을 지키며 소리 내공을 쌓고 있는 소리꾼이 매달 이 무대를 통해 소리의 멋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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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3회 옥보 김옥진 명창 육자배기 전국대회(10/17)■행 사 명 :제3회 옥보 김옥진 명창 육자배기 전국대회 ■주 최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주 관 : 홍성덕 국악사랑 ■ 후 원 :종로구, 종로구의회, 종로문화재단, (재)국악방송, (주)국악신문, 김금미판소리전수원 ■일 시 :2023. 10. 17.(화) 오후 2시 ~ ■장 소 :창신아트홀 (종로구민회관: 서울시 종로구 지봉로5길 7-5) ※ 주차 장소가 협소하며 주차는 본인 부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 지하철 : 1호선, 6호선 동묘역 9번 출구 또는 8번 출구에서 1분 거리 (8번 출구 맥도날드 골목) ■경연부문 : 육자배기 _ 예선 · 본선 (진양조, 자진육자배기, 삼산은 반락, 개구리타령, 흥타령, 서울 삼각산아 中) ■경연시간 : 5분 이내 ■참가자격 : 국내·외 남성 및 여성(개인 및 단체 2인 이상) : 8세 이상 누구나. ※ 타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도 참가할 수 있음. ※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 및 전수교육조교 제외 ■참가신청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23. 9. 15.(금) ~ 10. 15.(일) 24:00까지 접수 E-mail :kwm2018@hanmail.net(접수 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접 수 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우:0313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81(와룡동, 부영빌딩 5층)) 다. 신 청 서 : (주)국악신문(www.kukak21.com) 여성국극 다음카페(http://cafe.daum.net/womenmusical)에서 다운로드 라. 제출서류 (1)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사진첨부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 1부 ■고수비 : 없음. (고수는 본인대동을 원칙으로 하나, 본 대회 지정고수 활용가능) ■시상내용 ( ■ 아래 시상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육자배기 구분 상격 상장(매) 상금 김옥진상 종로구 청장상 1명 1,000,000 금 상 종로구의회 의장상 1명 400,000 은 상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상 1명 300,000 동 상 대회장상 1명 200,000 장 려 상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상 1명 100,000 ■심사위원 권위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심사 ■특 전 수상자는 본 협회의 심사, 정기, 기획, 초청, 국제, 특별공연의참가기회 부여함 ■기 타 가. 경연 시 신분증 지참 나. 경연 시 의상, 분장은 경연자가 준비함 다. 입상자로서 결격 사유가 발견될 경우 입상자격을 취소함 ■문 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010-6266-6190) (TEL : 02-741-1535, E-mail : kwm20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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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재지킴이 400여 명 제주에 모인다< 문화재청은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금호제주리조트(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사)제주돌담보전회(이사장 조경근)와 함께 ‘2023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직접 국가유산을 지키고자 2005년 4월부터 시작된 활동으로, 현재 전국 약 8만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가족·단체·기업·청소년·청년 등)로 위촉되어 국가유산 주변 환경정화, 점검(모니터링), 홍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로의 활동 공로를 격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다.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문화재지킴이 400여 명이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신협중앙회, 금호리조트, 제주개발공사, 전주한지협동조합, 정관장 제주지점 등 다양한 협력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먼저, 첫날(9월 8일)에는 ▲ 문화재지킴이 활동 성과보고와 유공 표창 ▲ 멸치 후리는노래(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 몽돌그림그리기 등 제주문화체험 ▲ 문화재지킴이 홍보캠페인 공연(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다음날(9월 9일)에는 문화재지킴이들이 만장굴, 비자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제주 세계유산들을 답사하고, 현장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민·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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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용인전국생활국악경연대회(10/07)(민요,무용,기악,풍물)■대회명: 제6회 용인전국생활국악경연대회 ■일 시 : 일시: 2023년 10월 7일(토요일) 오전9시 ■장 소 :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예회관 대연습실/용인문예회관 소연습실A,B ■주 최 :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 지부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 지부 ■후 원 : 용인시, 용인시의회 ■경연부문 : 민요, 무용, 기악, 풍물 ■참가자격 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30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 나. 일반 생활예술인(비전공자)만 진행되며 전공자는 참가할 수 없음. 다. 타 대회 3년 이내 전국대회 장관상 이상 수상자는 동일부문에 참가할 수 없음. 라. 본 대회와 관련된 집행위원. 임원 등은 참가할 수 없음. 마. 무용부문은 한국무용으로 한함. 바. 단체 출전자의 경우, 같은 부문 개인 중복 출전은 불가함. ■신청서 교부 및 접수 : 2023. 9. 20(수) ~ 9. 30(토) 가. 참가신청서 용인예총(http://yechong.kr/) 공지사항 (주)국악신문(www.kukak21.com) 다운로드 나. 우편접수 : (17062)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392번길 15 문예회관내 별관204호 다. 무인접수 : 용인문예회관 별관 1층 입구 무인접수함(봉투사용=신청서+USB) 라. 이메일접수: yi-gugak@daum.net ※신청서에 사진 넣기가 어려운 분은 별도 파일로 제출해도 무방함 ■참가비 : 무료 ■경연방법 부 문 민 요 무 용 기 악 풍 물 경연종목 경,서도 민요(잡가제외) 전통무용 현악 및 관악 (병창포함) 앉은반 또는 선반연주 (사물+난타 불가, 모듬북, 난타제외) 경연시간 5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10분이내 경연곡 USB 자유곡 반주자 - 경연시 연주에 필요한 악기와 반주자는 경연자가 부담한다. - 고수 필요시 신청서에 선택기재 하여 신청한다. (협회지정고수 선택가능) - 무용 음악은 USB로 제출하여야 한다. 경연순서 - 경연 순서는 접수순서의 역순으로 정한다. ■경연일정 구 분 시 간 내 용 비 고 임원회의 09:00 - 09:30 심사위원장선임, 회의실 순서표 및 대기 09:00-09:30 접수번호 역순으로 순서표 배정 처인홀로비 인사말 및 개회식 9:30 - 10:00 * 국민의례 * 내빈소개 * 격려사 - 내빈손님 (사)한국국악협회 용인 지부장님 인사 * 대회규정 및 심사위원 소개 처인홀 무용경연 민요경연 10:30 - 12:00 무용:처인홀 민요:연습실A 기악:연습실B 풍물:대연습실 점심시간 12:00 - 13:00 종합대상 경연 13:00 - 13:40 풍물/무용/민요/기악: 처인홀 처인홀 축하공연 (심사집계) 13:40-14:00 작년도 종합대상 수상자 처인홀 시상식 및 폐회식 14:00-15:00 시상식(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처인홀 ※대회 사정에 따라 시간 및 경연장소가 변경될 수 있음. ■시상계획 등 위 훈 격 인 원 (4개부문) 상 금 비 고 종합대상 용인시장상 1 1,000,000원 상장 및 상금 대 상 용인시장상 각 부문 1 (종합대상 외 부문) 500,000원 최우수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각 부문 1 300,000원 우 수 상 용인예총 회장상 각 부문 1 200,000원 장 려 상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장상 각 부문 2 100,000원 ■심사방법 : * 본 대회의 심사규정에 의해서 엄정 심사한다. * 경연은 본선과 종합대상으로 구분한다. * 경연순서는 접수순서의 역순으로 정한다. ■심사위원 : 국악계의 권위자로 대회집행위원장이 위촉하여 대회 당일에 발표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국악협회 용인시지부 (TEL : 010-6387-9466 )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인터넷 (http://yechong.kr/) 공지사항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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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전승자&지킴이단체 대상 금호리조트 시설 무료&할인문화재청은 금호리조트와 9월 5일 오전 10시 45분 경복궁 흥복전(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을 가꾸고 지켜나가는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번 협약은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하는 민간 부문의 무형유산 전승자와 문화재지킴이(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유산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과 이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로써 금호리조트는 62번째 문화재지킴이 협약기관으로 문화재청과 연을 맺는다.주요 협약 내용은 ▲ 국민참여형 국가유산 행사 지원·협력 ▲ 무형유산(전승자) 및 문화재지킴이(단체) 대상 문화복지 지원·협력 ▲ 국가유산 홍보 및 문화향유 프로그램 지원·협력 ▲ 국가유산 보호 현장 활동 참여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금호리조트는 ▲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등 관련 행사 개최 시 행사장·객실 등 무상 지원 ▲ 무형유산 전승자(약 500명)와 문화재지킴이 단체(약 150개)에게 리조트·글램핑·워터파크 등 자사 시설 이용 시 할인(30~50%)과 부대시설 무료이용 지원 ▲ 리조트 사업장에서 무형유산 공연·체험·전시 등의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국가유산 홍보활동 후원 ▲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업장 인근 국가유산 보호 현장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협약식 행사는 협약사업 소개와 함께 금호리조트의 문화재지킴이 위촉, 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되며, 협약사업의 주요 협력기관인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 등과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기업과 국민의 자발적인 활동과 민·관 협력(거버넌스)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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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3인방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 콘서트’미녀 소리꾼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이 ‘트로트 3인 3색 드림콘서트’로 뭉친다. 평소 불자가수로 친자매처럼 지내는 세 여성이 오는 9월 9일(토) 오후 6시 전남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강당’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권미희는 1985년생 맏언니로 지난해 JTBC ‘풍류대장’을 비롯, , ‘미스 트롯2’, ‘보이스 코리아 2020, 너의 목소리가 보여’등에서 국악 가수로서 재질을 보였다. 최근에는 안치행 작곡 불후의 명곡 ‘연안부두’, ‘앵두’를 메들리로 리메이크해 화제다. 91년생 김소유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2’입상자로 주목받았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학생부 경연 판소리 부분에서 차하(우수상)를 받은 국악 실력자다. 막내인 96년생 배아현은 sbs ‘트롯신이 떴다’와 ‘히든싱어’에서 ‘리틀 주현미’로 화제가 됐다. 170센티의 키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자의 3인 3색무대를 펼친후, 특별순서로 ‘인생은 무소유’(작사 허우행, 작곡 안치행)를 합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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